[인공지능 사례]66 누가 인공지능을 두려워하나 ㅣ생각하는 기계 시대의 두려움과 희망 토마스 람게(۶•̀ᴗ•́)

생각하는려움과

 

2021. 1. 26. 9:37<누가 인공지능을 두려워하나?>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 두려움의 본질이 궁금했어요..우리는 AI 인공지능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막연한 두려움이나 거부감이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부터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생각해요.저자 토마스 람게는 독일의 경제 전문지 《브란트아인스》의 기자로서 과학기술 전문 기사를 쓰고 있으며, 요즘 15년간 주목받는 저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해요.이 책은 인공지능에 관한 궁금증을 확실한 지식를 통해 확인해주고 있을 수 있다!.인공지능은 무엇인가, 어떻게 발전되어 왔고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으며 미래에는 무엇까지 할 수 있을까. 과연 인공지능이 미래를 장악하게 될까.얼마 전에 딥페이크가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전기가 세상을 바꾸었듯이, 데이터로부터 학습하는 인공지능은 다양한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중국은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거대한 데이터 생산국이고, 14억 인구가 전 세계 데이터의 절반을 생성해요. 유달리 이 데이터는 주로 컴퓨터가 아니라 무선통신 모바일 기기를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 에 인공지능 시스템의 데이터 마이닝에 아주 적합해요.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면 중국은 더 빨리 경제 초강대국이 되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빈곤ㅇ네서 벗어날 기회가 될 것에요.. 그러나 개인지식 보호와 정부 통제라는 관점에서 볼 때는 엄청 우려스러운 면이 있을 수 있다!.현 상황은 명확해요. 인공지능에 의한 산업발전이라는 수레바퀴를 멈추게 할 수는 없어요.. 코로나19 비대면 강화로 인해 인공지능과 로봇의 이용이 가속화되고 고용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터로 더 빨리 확장해 들어올수록, 사람들이 개인적인 직업 역량이나 사회적 안전 시스템을 준비할 시간은 줄어듭니다. 아직껏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문제에요.. 따라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막연한 두려움이 아니라 해결책을 강구하는 것에요..미래는 인간과 인공지능이 공존하는 사회이므로, 인공지능을 위협의 대상이 아닌 도우미나 동반자로 보는 시각의 변화가 필요해요.결과적으로 인공지능의 특이점, 초지능이 인류의 종말을 가져올 거라는 시나리오는 과학적으로나 기술적으로 근거가 부족하다고 해요. 인공지능 연구자 앤드루 응은 통제불능의 초지능에 대한 회의적 입장인데, 그 핵심을 다음과 같이 말했어요.."나는 금일 인공지능이 사악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지금 화성의 인구 과잉 문제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 것과 같다."  (143p)그러나 저자는 나중에 후회하기보다는 안전하게 가는 것이 나쁘지않다.는 입장에요.. 인공지능으로 인한 데이터의 독점, 개인지식 조작, 정부에 의한 오용이라는 위험을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인공지능의 윤리 문제는 사람의 윤리 문제로 대체될 수 있기 떼문에, 인공지능의 책임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정부의 노력과 입법이 필요해요. 인류는 기술적 문제에 대한 법적인 해답을 반드시 찾아내야 해요.놀랍게도 인공지능의 약점은 인간을 꼭 닮았다는 것에요.. 인공지능은 인간으로부터 배우기 떼문에,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더 위험하지 않다는 겁니다. 나쁜 인간과 나쁘지않은 인간이 공존하듯이, 인공지능 역시 안전한다면서도 위험하다는 것. 그러니 두려워할 이유는 없어요.. 이제는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라는 질상담 답을 찾아야 할 때에요..

금일을 즐기고 사랑하는 '오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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