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사례>인공지능을 속일 수 있을까\(۶•̀ᴗ•́)۶//

있을까#헤이북인공지능을#블로그속일수​간략한 퀴즈에요.. 운전을 하다가 아래 사진과 같은 도로 표지판을 보았어요.. 제한속도를 얼마 이하로 낮춰야 할까요?제한속도는 몇 km일까요?정답은 30km에요.! 그런데 혹시 이 사진을 보고 80km라고 고심하신 분이 계신가요? 사실 위 사진은 도로표지판의 숫자 '3'의 모형을 조금 수정한 것인데요.   실제로 자율주행 차에 장착된 인공지능이 위와 같은 숫자를 보고 착각하는 실수를 범한 적이 있다!!!!:).​

 

테이프가 붙어 있는 표지판과 속도제한을 85로 인식하고 있는 테슬라 시스템 (출처 : McAfee)지난 2월 19일(현지시각) MIT 테크놀로지 리뷰에서는 사이버보안 업체 멕아피(McAfee)가 작은 테이프 하나를 가지고 실험한 사례가 있는데요.. 테슬라 자율주행 차을 속이고 과속을 유도한 실험의 결과를 보도했어요.. 약 5cm 크기의 검정 테이프를 35마일 표지판의 3에 살짝 덧붙였더니 테슬라 차 시스템 모빌아이 아이큐3(Mobileeye EyeQ3) 카메라 시스템이 해당 표지판을 85마일로 착각하는 바람에 시속 50마일(약 80km)의 속도로 과속을 하게 된 것이죠.인공지능은 반복 훈련의 결과최고의 지식과 데이터를 갖고 있는 인공지능이 어떻게 속은 걸까요? 인공지능은 다양한 환경에서 수수 없이 많은 데이터를 보고 학습과정을 통해 정답과 오답을 훈련받고 이를 검증받어요.. 따라서 훈련을 받으면서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문제라면 훈련받을 때 계산했던 가중치와 편향성 등을 기준으로 비슷한 선택을 내리게 되는 것인데요. 이로 인해 인공지능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하는 일을 대신해 줄 수 있는 편리함은 있지만, 교묘한 함정에 빠져서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는 위험도 있어요..​인공지능 학습의 주의사항그렇다면 우리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면 될까요? 누군가는 인공지능 딥러닝 기법으로 문제를 풀 때에는 '인공지능이 말하는 것이 결국 정답'이라며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해요. 그렇지만 인공지능 혹은한 주어진 환경이나 전제에 따라 변수가 생길 수 있기 떼문에 경우에 따라서 알맞은 방안을 찾아야 하는 것이 과제에요..키프리스에 등록된 딥러닝 특허키프리스에 지금 등록된 딥러닝 관련 특허는 2,517건에요.. 2019년에만 1,060건으로 전체의 42%를 차지하고 있고, 요번년에도 2020년에는 1,002건으로 작년과 요번년에도 등록된 딥러닝 특허가 81%를 넘어서고 있는데요.. 대개 인공지능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분야에 대한 특허가 출원되고 있을 수 있다!.​

깃허브와 코랩 로고(출처 : Github, Google Colab 홈페이지)지금에는 인공지능과 관련된 기술이 수 많은사람들 웹 호스팅 서비스 깃허브(Github) 등을 통해 무료로 공개되고, 구글 코랩(Colab)을 통해 누구나 인공지능을 무료로 개발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데요..  비교적 쉽게 개발할 수 있는 인공지능 관련 툴들을 통해 해결과제를 보다 정확하고 즉시 해결하는 수단을 찾아 기술과 제품을 만들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다이너마이트와 인공지능제일 안전하고 강력한 다이너마이트 폭약을 발명한 알프레드 노벨은 이 폭약이 전쟁에 악용되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종식시키길 바랐어요.. 혹은 그는 폭약 관련 특허와 기술로 벌은 재산의 십중팔구을 자신의 유서를 통해 기금으로 남겨 세계적으로 제일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는 '노벨상'을 제정했었지요..​이처럼 '인공지능'이란 위대한 발명은 이를 악용하거나  속이는 행위로 사람들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발명이 되어서는 안되며, 오히려 인류에게  안전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발명이 되어야 해요. 인공지능 관련 특허 및 기술들을 바르게 발전시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제공하는 인공지능을 기대해 볼게요!​

* 위 내용은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의 개인 견해로 특허청 공식 의견과는 다를 수 있을 수 있다!.​* 글의 주제와 관련 없거나 광고, 욕설, 비방, 비속어 관련 댓글은 삭제 및 차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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